몽골탐조여행-우기호수 습지의 한낮 숙소에서 아침먹고 출발 전 셀카로 상큼하게 시작! ㅋㅋㅋㅋ 새보러 갔을 때도, 날벌레가 많으면 망사를 내려서 쓰면 된다. 무슨 새를 찍으려는 걸까? 입을 벌리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기라도 하는 듯 살짝 벌어진 입 ㅎㅎㅎㅎㅎㅎ 입을 다물어도 보이기는 하는 모양인데 ㅋㅋ 손가락은 .. 즐기는 썰/여행 이야기 2019.08.10
몽골탐조여행-우기호수의 아침 에전에는 늦잠꾸러기였는데 나이가 드니 잠이 줄어든다는 말이 실감난다. 탐조는 아침부터 시작되기에 아침일찍 일어나긴 해야 했는데 알람시간보다 항상 먼저 깨곤 했다. 우기호수에서 맞는 첫 새벽에도 그렇게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깼고, 해뜨기 전 여명을 볼 수 있었다. 몽골은 우리나.. 즐기는 썰/여행 이야기 2019.08.10
몽골탐조여행-우기호수로 가는 길 우리의 세번째 숙소는 우기호수(Ugii Nuur) 근처의 캠핑장이었다. 쿠그누타나 국립공원 주변 습지를 벗어나 우기호수변으로 가는 길에도 여전히 많은 새들이 관찰되었다. 떼로 모여있는 쇠재두루미를 지나 다시 만난 건 이번에는 육추 중인 쇠재두루미 가족이었다. 잘 안 나온 사진도 막 올.. 즐기는 썰/여행 이야기 2019.07.28